마이크로칩, 제12회 ‘한국 마스터즈(MASTERs) 컨퍼런스’ 등록 시작
본문
마이크로칩, 제12회 ‘한국 마스터즈(MASTERs) 컨퍼런스’ 등록 시작
10월 27~29일, 임베디드 설계 엔지니어를 위한 28개 테크니컬 세션 진행
2025년 8월 19일 –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한국 마스터즈 컨퍼런스(Korea MASTERs Conference)’의 등록이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MASTERs’는 Microchip Annual Strategic Technical Exchange and Review의 약자로, 마이크로칩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수준 높은 기술 교육과 인사이트 공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경력과 경험에 상관없이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MCU ▲아날로그 ▲IoT 솔루션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ASA-ML SerDes 기술 ▲10BASE-T1S 기술 등 임베디드 설계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총 28개 테크니컬 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중 절반인 14개는 실습 중심 강의로 구성된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참석자는 ‘Ask the Experts’ 존을 방문해 FPGA, 커넥티비티, 모터 제어, 보안, 자동차 네트워크, 무선 통신 등 특정 기술 분야에 특화된 부스를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이 공간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다양한 네트워킹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돼 참여자 간 교류와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마이크로칩 한병돈(Edward Han) 아시아 고객 참여 부문 부사장은 ““마스터즈는 단순한 컨퍼런스를 넘어, 엔지니어와 개발자가 기술 전문성을 확장하고 업계 리더들과 교류하며 영감을 얻는 몰입형 경험”이라며 “아이디어 구상 단계든 설계 마무리 단계든, 모든 참가자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도구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패키지에는 컨퍼런스 강의와 교재, 곤지암 리조트 숙박, 식사 및 엔터테인먼트가 포함된다. 등록비는 다음과 같으며, 9월 27일 이전 등록 시에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등록 마감일은 10월 26일이다.
l 2박 3일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200,000원
l 1박 2일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150,000원
l 숙박 제외 3일 패키지: 100,000원
더욱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우진 부문장(Charlie Shin, Charlie.shin@microchip.com)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